봄이 겨울 몰래 해줬던 말
그동안 고생했어 내 친구야
우리가 또 언젠가 다시 만나면
날개를 펼쳐 난 날아 나비가 되리
<스트로벅스(Strawbucks)>의 신보
“어느날 봄이”
‘나눔의 집’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열린
‘2019 푸른숲 평화 나비 콘서트’의 메인 테마곡 <어느날 봄이>는
어쿠스틱 Jazz 밴드 과 다양한 장르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
프로젝트 그룹 <스트로벅스(Strawbucks)>과 미소와 위재의 피쳐링으로
감성 짙은 보이스와 가사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있다.
* 발매일 : 2010. 1. 1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