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는 아침부터 비가 내렸소
문득 코끝이 시큰하더니
주책없이 눈물이 흐르더이다
‘그까짓 거 사랑이라 하지 마오’
가을빛 깊은 보이스로 찾아온 박송연은
첫 싱글 ‘그까짓 거 사랑이라 하지 마오’란 타이틀로
성인가요에 첫발을 내디뎠다.
비와 사랑의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가사와
어쿠스틱 Jazz 밴드 <Dr. Moonlight (월광선생)>의 음악으로
호흡을 맞춘 박송연은
성인가요와 함께 앞으로의 행보를
기대해 보자.
발매일 : 2018. 12. 1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