느리면 또 뭐 어때
느리면 느린 데로
‘오늘도 보람차게 쓸데없이 하루를 보냈다’
쓸데없는 고퀄과 고품격 병맛을 표방하며
다시 찾아온 홍대 아이돌 그룹 <십장생>이
지친 그대들의 마음을 파고들
신곡 ‘오늘도 보람차게 쓸데없이 하루를 보냈다’를 들고
쓸데없이 찾아왔다.
어쿠스틱 Jazz 밴드 과
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며 찾아온
<십장생>을 만나보자.
발매일 : 2018. 11. 2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