탕진한 일요일
그 누굴 만날 에너진 없어
아무것도 안하니까 아무 일 없어
난 너무 좋은걸
‘퇴사하기 좋은 날’
쓸데없는 고퀄과 고품격 병맛을 표방하며
다시 찾아온 홍대 아이돌 그룹 <십장생>이
지친 그대의 마음을 파고드는 신곡 ‘퇴사하기 좋은 날’을 들고
쓸데없이 찾아왔다.
어쿠스틱 Jazz 밴드 과
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며 찾아온
<십장생>을 만나보자.
발매일 : 2018. 3. 14